바다와 인접하여 유난히 추운 군산.
이번 겨울에는 유난히 눈이 많이 온 것 같습니다.
눈이 오면 아이들은 마냥 기분이 좋은지 옷이 젖는지도 모르고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듭니다.

코가 빨개져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 한편에는 걱정이 앞섭니다.
 

 
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용되는 난방비.
늦은 저녁 아무걱정 없이 잠든 아이들의 이불을 여며주고 행여나 추울까봐 보일러 온도를 높여줍니다.

마음이 추운 아이들이라서 유난히 추위도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.
추운 겨울,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육하기 위하여 지출하는 난방비는 운영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

고유가 시대에 보일러를 돌리기 위해 소요되는 유류비는 많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.

지출되는 유류비가 줄어들면 아이들을 위하여 더 많은 것을 해줄 수 있을텐데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

도시가스 설비를 통하여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!!
도시가스는 유류비와 비교하여 약 3분의 1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난방을 할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초기 설비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쉽게 시공할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 아이들을 위하여 도시가스 설비를 하려고 합니다.

저희 혼자서만 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.

초기 설비비는 약 2,500만 원 정도가 있어야 합니다.
그 중 보일러 시공비 (약 65만원 * 숙사 9동)를 모금을 통하여 조달하려고 합니다.

네이버해피빈 기부 http://happybean.naver.com/donations/H000000114785

후원문의  063-445-9331  공은주 과장